영크립토
2020년은 4년에 한번 비트코인 반감기가 진행되는 해로 20년 5월에 비트코인은 12.5BTC에서 6.25BTC로 채굴보상이 줄어들었습니다. 비트코인은 점점 희소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을 사야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위에 표는 2018년 대하락장때부터 비트코인을 매수했다고 가정하고 현재 시점인 2020년 10월까지 매월 100만원씩 비트코인에 적금을 넣은 결과 입니다.
매수가격: 업비트 일봉 기준으로 진행되었으며 당일 최고점에 매수한걸로 기록했습니다.
BTC 수량: 매수당시 BTC 수량을 나타 냅니다.
BTC 누적수량: 매달 BTC의 수량의 합을 나타 냅니다.
매수평균가: 매월 BTC 매수 가격의 평균치를 나타냅니다.
매수금액: 매달 6일 100만원씩 비트코인을 매수했습니다.
평가금액: 매수평균가 대비 평가손익을 나타냈습니다.
손익률: 평가손익 대비 백분위% 로 나타냈습니다.
현재 저 테이블은 일봉 최고점에 매수한것이므로 가장 극단적인 상황을 나타낸 것입니다. 따라서 평가손익 및 수익률은 더 높을것이라 예상 됩니다.
그럼 우리가 비트코인을 사야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봅시다.
1. 비트코인 하루에 1500 BTC 영구손실
2. 대형기관의 참여
출처: Bakkt bot
3. 밀레니얼 세대, 금 아닌 BTC
출처: Charles Schwab
금에 비해 비트코인의 경우 접근성이 높아 밀레니얼들의 투자자산으로 여기고 있는 이유 중 하나라고 판단 됩니다.
마치며
비트코인은 다른 투자상품 대비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상품과 대비하여 투자 대비 손실 리스크 또한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지갑개수와 기관투자자들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제도권의 최종보스라고 생각되는 비트코인 ETF 또한 고무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위기 가운데 각 정부들은 양적완화를 펼치며 돈을 계속해서 찍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분별하게 찍어내는 돈의 가치는 하락할것이며 비트코인에게 심판을 받게 될거라 생각 됩니다.
갯수가 2100만개로 한정된 비트코인의 가격은 어디까지 상승할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 달러의 대체수단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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