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 의료코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 메디블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분석을 통해 앞으로의 전망은 어떨지 앞으로의 판단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메디블록 소개
메디블록은 어떻게 의료계의 변화를 이르키려는 걸까요?
1. 메디패스
메디패스는 진료내역과 보험비를 청구할 수 있는 간편한 앱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 하나로 손쉽게 가능합니다. 병원과 보험사 사이를 메디패스가 연결해주는 교두보 같으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체 국민의 30%만 받고 있다는 실손 보험금 또한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현재 메디패스로 이용이 가능한 병원으로는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이 있습니다.
2. 닥터팔레트
출처: 메디블록
닥터 팔레트는 의사들에게 환자들의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여 더 편리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기존의 환자 정보를 볼 수 있는 차트 솔루션은 매우 무거워 차트 로딩이 느린반면, 닥터팔레트의 경우 로딩없는 차트 솔루션을 제공해 시간 지체 없이 진료에 집중 할 수 있게 됩니다.
또 하나의 장점으로 병원의 예약시스템이 차트와 연동되지 않아 일일이 차트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데 닥터 팔레트를 사용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업무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닥터팔레트는 다른 솔루션을 쓰는 의사들도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는점에서 진입장벽이 그리 크지 않다고 합니다.
3. 패너시어(Panacea)
패너시어는 의료정보를 병원,보험회사가 아닌 개인이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등 스스로 건강을 체크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블록체인의 특징인 환자들의 데이터 정보를 위변조 하지 못하게 차단하고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한다고 합니다.
메디블록 코인
메디블록 코인은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기여한 소비자들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코인마켓캡 순위: 433위 (20.10.24 기준)
시가총액: 14,631,678$, 원화 165억 (20.10.24 기준)
총 발행량: 8,322,477,823개 (20.10.24 기준)
현재 유통량: 2,671,649,882개 (20.10.24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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