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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투력 -스콧 에이믹스 유튜버의 추천으로 '분투력' 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사실, 추천이라기 보다는 내가 지금 내상황에 필요한 책이여서 산것이 아닌가 싶다. 책에서는 S T R I V E 라는 크게 6가지 주제에 대해 논한다. S- 목표를 세워라 T- 도달할 방법을 강구하라 R- 위험을 감수하라 I- 통찰력을 발휘하라 V- 발전정도를 확인하라 E- 정신과 육체를 강화하라 하지만 내가 책에서 말한 내용이 나한테 와닿고 느껴야 중요하지 않겠는가 이 책에서는 실제 사례를 통해 성공한 사람들이 어떻게 실천했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서론에서 '1만 시간의 법칙'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이 책의 저자는 1만의 시간의 법칙은 너무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며 다른 사람들이 1만 시간을 꼭 채우지 않더라도 사례를 통해 성공에 달하는 과정.. 2019. 11. 23.
[클레이튼 디앱] 돈버는 인스타그램 "피블" [지난글] 코인으로 레스토랑 이용할 수 있는 카카오 클레이튼 디앱 "힌트체인" 오늘은 카카오 클레이튼 디앱인 "피블"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피블은 인스타그램과 같이 사진을 올리는 소셜 플랫폼 입니다. 인스타그램과 다른점은 사진을 올리고 사람들의 반응에 따라 피블(Pibble) 코인을 받을수 있습니다. 참고로 피블은 2018년 3월 1차 프리 ICO 하루만에 마감, 2차 프리 ICO 57초만에 마감 되었습니다. 현재 구글스토어와 ios에서 다운받을수 있고 1만 이상 다운로드, 평점은 3.8 나쁘지는 않아보이는데 한번 사용해 보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사진을 올리면 좋아요와 비슷한 기능은 브러시를 사람들이 눌러주면 피블을 보상받을수 있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유저도 조금 있는것으로 파악됩니다. 그렇게 많지는.. 2019. 11. 23.
카카오 클레이튼 디앱 파트너 "힌트체인" 목차 1. 힌트체인 유래 2. 힌트체인 생태계 3. 힌트체인 어드바이저 4. 힌트멤버십 5. 힌트체인 유통량 6. 힌트체인에 견해 7. 힌트체인 공식사이트 1. 힌트체인 유래 혹시 힌트체인을 알기이전에 어플리케이션 '해먹남녀' 라고 다들 아시나요? 그 회사가 '바이탈힌트' 라는 회사인데 힌트체인 또한 '바이탈힌트' 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기반 푸드 프로토콜 입니다. 힌트체인이라는 이름은 음식에 힌트를 준다는점에서 '힌트체인' 이라고 붙였다고 합니다. '힌트 체인'은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예컨대, 음식 관련 정보를 올린 소비자가 힌트체인을 받아 식당이나 마트 등에 가면 자동으로 소비자 취향에 맞는 음식 정보가 매장에 전달되는 식이다. 기업은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이 가능하고, 소비.. 2019. 11. 14.
[마케터 강민호의 브랜드 에세이] 브랜드가 되어간다는것 - 강민호 이 책을 읽은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자꾸 미루다보니 이제서야 서평을 쓰게 되었다. 우선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마케팅 전문서적 보다는 강민호 저자의 에세이에 관한 책이다. 그러다보니 편안한 마음으로 책에 다가갈수 있었다. 첫 시작인 '경험과 체험의 차이' 란 주제를 시작으로 독자들에게 이목을 끌기 위한 소재로 충분히 매력적이였다고 생각한다. '체험은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하지만 경험은 사람들에게 정서를 불러일으킵니다' 라는 문구를 보았을 때 요즘 트렌드인 팬덤마케팅이 떠올랐다. 기업은 예전과 달리 이제는 고객이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하며, 고객 또는 유저에게 경험을 제공해 우리 회사의 팬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방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어릴적 저자는 학생들에게 게임을 체험해보라는 .. 2019. 11. 10.
딱 1년만 미치도록 읽어라 - 이주현 독서에대해 궁금증이 많아 서점에 이 책을 골랐지만 내용은 매우 실망스러웠다. 독서를 왜 해야하는지에 관한 책인데 나에게는 별로 와닿지 않았다. 교보문고를 가서 40p 정도 읽고 내용이 괜찮은거 같아 구매를 했지만 이 책에서는 했던말을 반복하고 다른책에 비해 전개감이 많이 떨어진다고 느꼈다. 자기개발서가 했던 말을 반복하는 것은 어느 정도 있지만 이 책은 다른책에 비해 과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기억나는 말은 '책날개에 있는 연락처로 나에게 연락을 달라 내가 도와주겠다' , '~~ 하므로 책을 읽자' 등 책을 반 정도 읽으면서 앞선 페이지에서 봤던 문장이 그대로 쓰이는 경우도 있고,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내용을 짜집기해서 이 책에 담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배달의민족 김봉진 대표가 한 말중에 책 2.. 2019. 11. 9.
[배달의민족 브랜딩 이야기] 배민다움 - 홍성태 이 책은 2016년 초판 발행을 시작으로 배달의민족에 대한 스토리인 '배민다움' 을 독자로서 느끼게 해주었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현재 배달의민족 김봉진 대표가 평범한 삶에서 어떻게 배달의민족을 창업하게 되었는지 들을수 있고, 2부에서는 전형적인 외부 브랜딩에 대한 내용이다. 마케팅에 대해 잘 모르시는 사람도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마지막 3부에서는 내부 브랜딩, 수 많은 스타트업들이 있으나 오래가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한다. 1부 스타트업: 작고 명확하게 시작한다 에서는 마케터는 시인과 똑같다고 생각했다고 김봉진 대표는 말한다. 고객을 관찰하고, 고객에게 질문하고, 그들의 말을 귀담아 들을 때 성가신 점을 찾게 되고, 다른 기업은 놓치는 가려운 곳을 찾아 긁어줄.. 2019.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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