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번쯤은 들어보셨을수도 있는 루나(Luna) 코인에 대해 소개하고 전망은 어떠한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루나(Luna) 는 국내 프로젝트 기준 아이콘(ICX) 다음으로 순위가 높은것을 알고 계셨나요?
루나는 테라코인과 함께 티몬의 창업자였던 신현성 대표가 참여하고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입니다.
루나코인 소개
루나코인은 테라의 가격안정화를 위해 만들어진 토큰 입니다. 잉 테라는 뭐고 가격안정화는 어떻게 하나요?
우선 테라(KRT)에 대해 설명하자면 테라는 스테이블코인(가격이 고정되어 있는 1테라 =1원) 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테더(USDT) 또한 같은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환율의 차이가 있지만 가격이 고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테라와 루나의 관계
테라와 루나의 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방금전 말했다시피 테라는 비트코인과 같이 가격변동하지 않는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하지만 테라코인의 필요성으로 인해 테라의 가격이 1원에서 1원 이상으로 올라갔다고 가정합니다.
이때 루나코인은 테라가격을 안정화하기 위해 루나와 테라간 스왑(교환)을 통해 테라를 팔게 되어 가격을 다시 맞추게 됩니다.
루나코인 연 10% 스테이킹
루나코인은 테라의 안정화를 기여하기 위해 루나를 위임하고 이에 따른 보상으로 테라를 받게 됩니다. 현재 코인원과 테라 스테이션에서 위임을 할 수 있는데요.
코인원은 5%인 반면 테라스테이션에서 위임을 할 경우 현재 13%의 이자를 받게 됩니다. 루나를 위임하기 위해서는 코인원보다는 테라스테이션에서 진행하는것이 낫다고 판단됩니다.
테라 스테이션 이용법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루나코인 커뮤니티 및 정보
루나 발행량: 10억 LUNA
루나 유통량: 287,765,804 LUNA (20.04.01 기준), 현재 80위
루나 공지방: https://t.me/terra_announcements
분석 및 전망
국내 크립토 VC로 유명한 해시드가 루나코인의 가격 전망을 한 적이 있는데요.
해시드 칼럼에 따르면 티몬, 배달의민족, 야놀자, CU 등에서 차이를 통해 결제가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연간 180조원에 달하는 결제 시장에서 테라로 지불하게 된다면 루나의 가치는 계속해서 증가할거라 보고 있는데요.
하지만 현 시점으로 판단했을 때 비트코인은 아직 하락 모멘텀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는 아직 투자시점이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하여 정배열 구간을 만들어줄 때 루나의 거대한 파트너십과 함께 좋은 가격상승이 있을거라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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