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디앱] "캐리프로토콜" 분석

오늘은 캐리프로토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캐리프로토콜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오프라인 시장에 있는 데이터 정보를 하나로 통합하고 그 데이터를 활용해 거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자 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캐리프로토콜 홈페이지에서는 "블록체인 기반의 구매데이터 선순환 플랫폼"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구매데이터 선순환 플랫폼?

캐리프로토콜에서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상점과 소비자를 연결해주며 낙후된 오프라인 커머스(골목상권)에 문제점을 캐리프로토콜로 해결 한다고 합니다.

문제점

1. 상점마다 고객 정보를 따로 관리한다.

2. 소비자들은 자신의 데이터를 통제 못하고 있는 반면, 대기업은 이를 이용하여 수익화 한다.

3. 오프라인 커머스(골목상권) 광고는 기술적으로 매후 낙후되 있으며 불투명하고 광고효과에 대한 측정도 어렵다.

해결

1. 상점이 고객을 이해하고, 그들과 상호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2. 소비자가 자신의 결제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갖고 이를 수익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 신뢰할 수 있고, 높은 광고 효율의 새로운 광고 수단을 제공한다.

캐리프로토콜은 다른 백서와 달리 일반 사용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작성 했습니다.

캐리프로토콜의 백서를 참고해서 어떻게 캐리프로토콜 생태계가 이루어지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캐리프로토콜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어렵지 않으니 아래 시나리오를 꼭 읽어보길 권장합니다.

캐리프로토콜의 핵심 "도도포인트"

"도도포인트"는 핵심 파트너사인 스포카 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태블릿 기반 고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입니다.

2019년 5월 17일 업비트에서 캐리프로토콜을 상장 했습니다.

상장 첫 날 업비트에서 캐리프로토콜은 1500% 까지 상승하였으며,

캐리프로토콜은 리버스 ICO로 해시드가 포폴로 참여했으며 해시드가 참여한 포폴의 절반 정도는 업비트 간다 할 정도로 사람들 사이에서 말들이 많았습니다.

현재 주봉 기준으로는 많이 떨어져 12월 1일 기준 4.08원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가격적으로 많이 아쉽지만 백서대로 실현된다면 좋은 블록체인 유스케이스가 될 프로젝트 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캐리프로토콜 토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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