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암호화폐 정보

[클레이튼 디앱] 돈버는 인스타그램 "피블"

by 머니그램 2019. 11. 23.

 

[지난글] 코인으로 레스토랑 이용할 수 있는 카카오 클레이튼 디앱 "힌트체인" 

 

오늘은 카카오 클레이튼 디앱인 "피블"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피블은 인스타그램과 같이 사진을 올리는 소셜 플랫폼 입니다.

인스타그램과 다른점은 사진을 올리고 사람들의 반응에 따라 피블(Pibble) 코인을 받을수 있습니다.

 

참고로 피블은 2018년 3월 1차 프리 ICO 하루만에 마감, 2차 프리 ICO 57초만에 마감 되었습니다. 

 

 

현재 구글스토어와 ios에서 다운받을수 있고 1만 이상 다운로드,

평점은 3.8 나쁘지는 않아보이는데 한번 사용해 보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사진을 올리면 좋아요와 비슷한 기능은 브러시를 사람들이 눌러주면 피블을 보상받을수 있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유저도 조금 있는것으로 파악됩니다. 그렇게 많지는 않아보입니다.

 

그렇다면 브러시는 무엇일까?

 

피블 공식 블로그에 브러시에 대해 설명하고 있지만 처음 접하시는분들에게는 너무나 생소하고 복잡하기만 합니다.

 

출처: 피블 블로그

 

여기서 또 그린 브러시, 레드 브러시로 나뉘게 되는게 

다 필요없고 브러시는 피블로 바뀌거나 그 안에서 다른 상품을 살 수 있게되는 일종의 포인트 입니다.

 


피블 토큰 정보

 

 

총 발행량: 30,000,000,000 PIB (300억개, 고정된 발행량은 아님)

토큰세일: 전체 발행량의 30%인 90억개의 PIBBLE 판매

 

피블 에코시스템: 전체 발행량 35%의 토큰은 회사가 보유

파운더 & 팀: 전체 발행량의 20.9% 의 토큰으로 회사주주와 파트너사, 개발팀이 보유

어드바이저/파트너: 전체 발행량의 8%는 어드바이저와 파트너에게 분배

Early 마케팅: 바운티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서비스 런칭 마케팅과 상장에 사용

 


피블은 블록체인 인스타그램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클레이튼 디앱들을 살펴보면 가격적으로 지금 많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피블 또한 마찬가지로 그렇습니다. 가격적인 면을 배제하고 디앱 사용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사용했던 사람들이라면 피블 또한 이용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안에 브러시는 무엇이고 (레드브러시, 그린브러시), 생태계 순환도는 어떻게 되는지 일반 대중적인 사람들이 이해하기에는 다소 어려워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피블은 블록체인 SNS인 스팀잇과도 많이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팀잇은 스팀, 스팀파워, 스팀달러 등 어뷰징을 위해 여러 시스템을 설계했고 보팅기능을 통해 액티브한 유저들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피블 또한 이러한 구조를 비슷하게 설계하여 접목시켰고, 앞으로 신규 유저들을 어떻게 끌어들일지가 매우 관건인것 같습니다. 카카오톡 내의 클립기능이 내년 상반기에 추가 될거라는 계획이 있지만 새로운 유저들을 유입시키기 위해 어떻게 더 쉽게 다가갈지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피블 공식 커뮤니티

 

홈페이지 : http://www.pibble.io.
텔레그램 : http://t.me/pibbleio_eng
카카오톡 : https://open.kakao.com/o/g5P1WeJ (PW :pib1004)
텔레그램: https://t.me/pibbleio_kor

댓글